자유게시판 board list 제목 보성에서 작성자 sungyu27 날짜 2009-06-03 조회수 4,686 보성에서 어머니의 주름살 같은 녹차밭이 누이의 입술처럼 녹차잎을 피워내고 있다 바닷바람 숨쉬는 보성에서 올해에도 어제처럼 정군수 - 보성에서 그래요... 올해에도 어제처럼 내일에는 내년처럼 우려도 우려내어도 더 깊고 그윽한 사랑 당신께 달이겠습니다 사진.글 - 류 철 / 보성에서